에스테르(화장품 회사)

당근알바로 알바를 구해서 가보았습니다.
아웃소싱에 연락해 아침7시까지 원인재역까지 도착하였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더라고요..

아침에 회사까지 픽업은 해주었으나
퇴근후에는 역까지 걸어가야했어요..
업무 시작전에 아웃소싱 직원분이 무슨팀으로 가라고 알려주고 출근명부를 적습니다.
그러고 나서 10~20분정도 쉬다가
9시에 업무를 시작합니다.

확실히 생산직일이다 보니 남성보다 여성사원님이 많았구요

 저는 가서 반장님께 가서 무슨일을 하면 되나 물어서 일을하냐고 물어보자
핸드크림이 든 박스 4개를 칼로 자르며 앞에 사원님들이 핸드크림 포장하는곳에 부족하기전에 채워 넣으라는 업무를 받고 일을 하였습니다
앞에 여성 사원님들은 앉아서 일 하시는데 뒤에 있던 남성사원님들은 전부 일어서서  일을 하더라고요..

허리가 아픈것도 있는데 20키로되는 박스를 들고 움직이니까 다리랑 발이 아프다 느꼈어요

2시간정도 일하자 10~15분정도 쉬더군요..
쉬고나서 다시 일 하고 12시 되니까 점심먹고 
1시까지 쉬었습니다.

식사는 먹을만했어요.

1시까지 쉬고나서 다시 오전에 했던 일 반복하면서 2시간이 지나자 또 15분정도 쉬고 다시 업무를 하더라고요 
퇴근은 6시에 하였으나 연장도 있어 30분 쉬고 2시간 더 일하다가 집에 갔습니다.

생산직 일은 저랑 안맞는거같아요.
알바 후기
 
시급:9860
업무강도:⭐️⭐️⭐️
일당 :108460(세전+연장2시간)
밥맛: ⭐️⭐️⭐️
쉬는시간 :오전 15분 점심1시간 오후 1시간 
               연장시 저녁식사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