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요즘 대학생들이 알바로 제일 많이 한다는 곳 

마x컬리, 쿠팡 등등..

 

이번에는 그중에 마켓컬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마켓컬리란

마켓컬리는 한국의 식품 전문 온라인 마켓으로. 다양한 종류의 농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택 물류 센터는 주로 상품의 입고, 보관, 포장, 및 배송을 담당합니다.

 

제가 지원했던 센터랑 시간은 평택 P팀 풀타임(냉장)입니다.

시작을 16:00에 시작하였으며 01:00시에 끝이 납니다.(연장 안 함)

점심시간이 늘 달라요 75분 쉬는 시간이 주어지긴 하지만

18:45분에  점심 1시간 먹고 나중에 15분을 쉰다던지

붙여서 쉰다던지 다 지네 마음대로예요.. 

제가 냉장피킹을 해봤는데

쿠팡과 다르게 별 터치는 없으나

사람들이 쿠팡에서 일해봤다 하니까 쿠팡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거대한 냉장창고안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는데  추워요 겉옷 챙겨서 들어가요

 

제가 담당했던 업무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어떤 사람이 토트에 물건을 담아주면 스캐너로 도트를 찍어  

도트 안에 물건을 스캐너에 다시 갖다 대며

              왼쪽 5 세로 3 오른쪽 5 

로 이루어진 바구니에 물건을 담아 넣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관리자분이 알려주시다 나중에 되니 일하는 사원님이 와서 다른 곳으로 데려가고 그러는데

저는 그러진 않더라고요..

 

나중에 마감시간이 되어갈 때 속도가 느리면 관리자님이 와서 뭐라고 하시는데

쿠팡이랑 다르게 2~3분 정도 가르쳐주시면서 뭐라 해서 기분은 덜 나빠요.

 

 

안전화도 쿠팡이랑 똑같이 필수로 신어야 하며 쿠팡이랑 다르게 휴대폰반입은 가능합니다.

허리랑 발도 아픈 건 똑같지만 핸드폰이 있다는 점.

화장실은 최대 15분 정도 주여 짐

 

퇴근은 01:00에 했으나

셔틀이 02:00에 출발..

1시간 동안   차 대기하는 곳에 사람들 우르르 몰려와서 땅바닥에 앉아있으시던데..

좀 안쓰러웠습니다.

 

 

업무강도:★★☆☆☆

일당: 92,390(세전)

시급: 11,549원

쉬는 시간:1시간 15분

밥 맛 : ★★★☆☆